-
진중권 "3년 끊은 담배 다시 피워, 조국과 김어준 진보 망쳤다" [영상]
지난 14일 진중권(59) 전 동양대 교수가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정수경PD “나보고 ‘모두 까기’라는데…모두 칭찬하고 모두 까는 게 당연하다. 누군 까고 누군 안 까는
-
성기능 문제에도 성폭행…여신도들 세뇌한 70대 사이비교주
[중앙포토] 자신을 신격화해 세뇌한 여성 신도들을 수년간 성폭행한 죄로 1심에서 중형을 받은 70대 남성의 항소가 기각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
-
[e글중심] “백신 맞으면 노예 된다”며 숨은 신자들 ... “어서 단속하라”
지난해 7월 설교하고 있는 인터콥 최바울 대표. [유튜브 캡쳐] 방역수칙을 위반해 대규모 모임을 가진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500명을 돌파했습니다. 그런데도 검
-
1075년 감방살이···"여친 1000명" 터키 성범죄 교주의 최후
107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이비 종교지도자 아드난 옥타르. AP=연합뉴스 터키에서 성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사이비 교주에게 1000년이 넘는 징역형이 선고됐다. 터키
-
[글로벌 아이] 지지자를 속인 대통령의 최후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내 대통령이 내게 거짓말을 한 것인지 알고 싶어요.” 미국 의회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최종 승인한 지난 6일. 한 공영 방송이 전화로 연결한
-
황교익 "조국, 예수 길 걷고있다"…진중권 "단체로 실성"
황교익 칼럼니스트. [일간스포츠] "골고다 언덕 길을 조국과 그의 가족이 걸어가고 있습니다…예수의 길입니다." -황교익 칼럼니스트 "자식의 스펙에 목숨을 걸었던 이땅의 많은
-
"너희 엄만 몇번째 부인이냐"…17세 한국인 무슬림이 사는 법
올해 초 울 용산구 이슬람교서울중앙성원 앞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연합뉴스 "친구들이 '한국인이니까 (이슬람교를) 안 믿어도 되지 않냐'고 말해요." 지난 24일 인천 부평
-
"너희 엄만 몇번째 부인이냐"…17세 한국인 무슬림이 사는 법
올해 초 울 용산구 이슬람교서울중앙성원 앞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연합뉴스 "친구들이 '한국인이니까 (이슬람교를) 안 믿어도 되지 않냐'고 말해요." 지난 24일 인천 부평
-
“스웨덴 툰베리 한국 오면 넌 운동권이냐 소리 들을 것”
청년 기후변화단체 소속 활동가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임재민·오지혁·박소현·신은섬·강은빈씨. 이시은 인턴 올여름엔 유난히 비가 많았다. 54일 이어진 긴 장마에 초강력
-
툰베리가 한국인이면 사이비 된다, 기후위기 외친 청년 좌절
'9·12 전국동시다발 기후위기비상행동' 회원들이 12일 서울 중구 서울로 7017 만리동광장에서 기후변화 문제를 둘러싼 대응을 촉구하는 '우리는 살고 싶다 - 기후위기를 넘는
-
툰베리가 한국인이면 사이비 된다, 기후위기 외친 청년 좌절
'9·12 전국동시다발 기후위기비상행동' 회원들이 12일 서울 중구 서울로 7017 만리동광장에서 기후변화 문제를 둘러싼 대응을 촉구하는 '우리는 살고 싶다 - 기후위기를 넘는
-
[노트북을 열며] 관짝소년단 패러디와 세계화
강혜란 문화팀 차장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것이 가장 좋다. 기회가 되면 한번 같이 이야기하고 싶다”고 했던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의 희망은 절반만 실현된 듯하다. 이른바
-
포괄적 차별금지법 찬반에 개신교 둘로 쪼개져
정의당 의원들이 지난달 29일 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놓고 개신교계가 찬반 양론으로 쪼개졌다. 이 법안에 가장 반대하는 세력은 개신교계 보수 진영이다. 개신교 연합
-
해외로 무대 넓힌 K팝…‘I 리스크’ 커졌다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발표한 ‘대취타’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사극풍 구성과 국악과 랩의 조합으로 주목받았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의 믹스
-
해외로 무대 넓힌 K팝…‘I 리스크’ 커졌다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발표한 ‘대취타’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사극풍 구성과 국악과 랩의 조합으로 주목받았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의 믹
-
예배 금지에 '종교의 자유' 외친 전광훈 교회···법원 판단은
서울시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에서 5일 신도들이 주일예배에 참석 하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예배권을 주장하는 일부 종교 단체와
-
[백성호의 현문우답] 과천 장막성전, 18세 교주 유재열, 그리고 이만희 신천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백마’를 자처한다.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마지막 때’가 되면 재림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하늘에서 내려와 자신의 육신과 결합한다고 말한다. 다시 말
-
[단독]"구청 전화 뒤 남편 돌변" 신천지 아우팅에 금가는 가정
6일 오후 대구 남구청의 요청을 받은 미래무인항공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앞에서 드론을 띄워 건물 주변을
-
신천지와 연관성 제기한 현수막 붙이면 명예훼손 처벌될까?
신천지 포교활동의 피해자로 구성된 전국신천지피해연대 소속 회원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천지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뉴스1] 정치인
-
美언론 "韓코로나 승리 선언 찰나···신천지·정치에 발목 잡혀"
사진 원주시 "한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잘 통제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으나 종교와 정치에 발목 잡혔다." 2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000명 육
-
“코로나보다 훨씬 무서워요” 기후위기 경고 나선 시민들
‘기후위기 전북 비상행동’ 회원들이 지난 7일 전주시 전북대 옛 정문 앞에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위기 해결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김준희 기자
-
"코로나보다 허벌나게 무서워요" 기후 위기 경고 나선 시민들
기후위기 전북 비상행동 소속 회원들이 지난 7일 전북 전주시 금암동 전북대 구정문 앞에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김준희 기자 지난 7일 낮 12시쯤
-
스타강사 이지영 ‘천효재단’ 논란 해명 “교주 아니다”
이지영 강사 [사진 이지영닷컴] 인터넷 강의(인강) 업계의 ‘스타강사’로 꼽히는 이지영 강사가 최근 논란이 된 ‘천효재단’에 관한 본인의 해명을 10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
-
2019 마지막 주말도 태극기 든 그들 "조국 영장기각 성질나"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은